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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울한 분위기였던 2020년과는 다르게 이번 해에는 희망찬 날들이 펼쳐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의미를 비슷하게 담은 듯한 올해의 컬러를 한 번 볼까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2가지로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과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입니다🥳
‘일루미네이팅’은 화사한 노란색으로, 태양의 힘이 스며든 따뜻하고 밝은 노란색 그늘을 의미하며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얼티밋 그레이’는 회색 컬러 특유의 견고함과 신뢰감이 느껴진다. 묵묵히 해변을 지키는 자갈을 닮은 색으로 평온함과 안정감, 탄력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뭔가 얼티밋 그레이는 힘들었던 2020년을,
일루미네이팅은 우리가 바라는 행복할 2021년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팬톤 컬러 연구소의 레트리스 아이즈먼 전무이사는 "강렬한 노란색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영원한 얼티밋 그레이의 결합이 강인함을 뒷받침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표현한다."라고 하며 올해의 색깔이 담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저는 올해의 색깔이 마음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색의 의미처럼 2021년은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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